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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비인두염 악화로 입원 "수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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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비인두염 악화로 입원 "수술 예정"

입력
2017.12.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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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수술을 받는다. 한국일보닷컴DB
가수 헤이즈가 수술을 받는다. 한국일보닷컴DB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이 심해져 수술을 받는다.

헤이즈 측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헤이즈는 비인두염으로 병운에 후송돼 현재 입원 중이다. 

헤이즈는 전날 진행된 '217 SBS 가요대전' 일정을 마치고 비인두염 합병증으로 병원에 후송됐다. 현재 수술을 앞두고 있다. 

비인두염은 코와 인두 사이에 생기는 염증으로 기침 증상 외에 고열과 구토, 식욕감퇴, 전신쇠약 등이 동반된다. 부비동염, 중이염, 폐렴과 경부림프절염,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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