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빈(좌), 채선아(와) /사진=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가 3대 2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기업은행은 26일 리베로 채선아(25)와 레프트 고민지(19), 세터 이솔아(19)를 인삼공사에 내주고, 레프트 최수빈과 박세윤(19)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는 다른 조건 없이 각 팀의 분위기 쇄신 및 비주전 선수의 출전기회 확대에 한 뜻을 모아 이번 트레이드에 합의, 26일 오전 선수 이동까지 마쳤다.
레프트를 보강한 IBK기업은행은 선두권 반등의 기회를 노릴 수 있게 됐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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