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헤더 멘지스가 향년 68세로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각) 복수의 외신은 헤더 멘지스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헤더 멘지스의 가족에 따르면 헤더 멘지스는 뇌종양으로 별세했다. 4주 전 뇌종양 진단을 받고 사망했다.
헤더 멘지스는 지난 1949년 캐나다에서 출생했으며, 지난 1965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캡틴 조지 본 트랩의 둘째 딸 루이자를 연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975년에는 ‘탐정 스펜서’ 등으로 알려진 배우 로버트 유리히와 결혼했다. 헤더 멘지스의 마지막 영화는 1982년 ‘인데인저드 스피시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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