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아버지의 죽음과 장현성의 연관성이 드러났다.
2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 18회에서 진진영(정혜성 분)은 액세서리 증거품을 오일승(윤균상 분)에게 보여주면서 "이거 만든 사람 찾으러 다닐 거다"고 했다.
진진영은 "수제품이니까 운 좋으면 주인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라며 "진범 찾는 거지. 우리 아빠랑 같이 옥상에 있었던 그 놈"이라고 말했다. 진진영은 강철기 아내가 떨어뜨린 짐 속에서 똑같은 걸 발견했다. 강철기의 아들은 "그거 아빠 거다"고 했다.
과거 강철기는 진진영 아버지가 죽던 사건 현장에 있었다. 이어진 다음 회 예고에서 강철기를 용의자로 보고 수배를 내리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강철기가 진진영 아버지를 죽인 범인일지 궁금증을 모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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