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과 헤이즈가 한 무대에 올랐다.
26일 오후 5시50분 방송된 '2017 SBS 가요대전'에서는 이적과 헤이즈가 '달팽이', 를 함께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적이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달팽이'를 먼저 부른 이후에는 달라진 편곡과 함께 헤이즈가 '달팽이'를 이어 불렀다. 서로 다른 음색의 두 사람은 목소리를 합쳐서 노래하면서 '달팽이 2017'을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2017 SBS 가요대전' MC는 유희열과 아이유가 맡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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