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엄마가 결혼 생각이 있다고 고준희에게 어필했다.
고준희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독신주의자는 아닌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며 "서른다섯 안에는 가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세 엄마는 "마음만 먹으면 하면 되지", "결혼해도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잖아"라며 저마다 한마디씩 했다. 이에 고준희는 "저희 엄마 세 분이 있는 것 같다. 똑같이 말씀하신다"고 했다.
김건모 엄마가 "애인은 있어 봤나?"라고 묻자 토니안 엄마는 "그런거 물어보지마라"라며 감쌌다. 또 "나는 마음이 바다 같은 사람이다"고 말하면서 좋은 시어머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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