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갓세븐 日 전국투어 마무리 "부도칸 공연 감개무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갓세븐 日 전국투어 마무리 "부도칸 공연 감개무량"

입력
2017.12.25 10:52
0 0

갓세븐이 일본 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이 일본 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이 부도칸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현지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갓세븐은 지난달 3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5개 도시, 13회에 걸친 전국 투어 'GOT7 Japan Tour 2017 'TURN UP''을 통해 현지팬들과 만났다.

피날레를 장식한 도쿄 공연은 이틀간 부도칸에서 열렸다. 리더 JB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한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TURN UP'(턴 업)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 앨범에 수록된 유닛곡 무대로 공연의 특별함을 더했다.

섹시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JB&마크의 'WHY'(와이), 발라드로 부드러운 감성을 전한 진영&영재의 '코노 무네니', 막내 라인 멤버들의 활기찬 파워를 드러낸 뱀뱀&유겸의 '97 YOUNG & RICH' 등 각각 개성 넘치는 유닛 스테이지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JJ프로젝트의 '내일, 오늘' 퍼포먼스를 일본에서 처음 선보였다. 일본 오리지널 곡들을 포함해 총 22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갓세븐은 "많은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섰던 이곳 부도칸에서 공연할 수 있게 돼 정말 감개무량하다"며 "갓세븐도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부도칸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갓세븐은 내년 일본 전국 홀 투어 'GOT7 Japan Fan Connecting Hall Tour 2018'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내년 5월 15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오사카, 히로시마, 나고야, 도쿄, 센다이 등 6개 도시에서 홀 투어를 진행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나도 우울증 겪으며 힘들었기에.." 이특, 故 종현 애도

[Hi #리뷰]'화유기' 왜 2회만에 역대급 방송사고를 냈나

심건오, 이은혜 프로포즈 "진심이다...후진 없이 전진"

자이언티, 故종현 조문 안갔냐는 악플에 "사진 찍히러 가냐"

자니윤 근황, 치매 앓으며 홀로 요양 중인 외로운 노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