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가 월드스타 윌 스미스와 만났다.
크리샤 츄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윌 스미스와의 스페셜한 인터뷰! 12/26(화) PM 8:55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공개됩니다. 크리샤츄의 특급 만남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윌 스미스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크리샤 츄와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레드카펫에 등장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터뷰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윌 스미스와 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있는 크리샤 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샤 츄와 윌 스미스의 만남은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를 통해 성사됐다. 윌 스미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브라이트' 홍보차 일본 도쿄를 찾았고, 크리샤 츄는 '본격연예 한밤'의 특별 리포터 자격으로 윌 스미스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의 만남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샤 츄는 오는 1월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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