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죄와 벌'이 350만을 순식간에 넘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지난 24일 하루동안 126만56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5일 만에 355만4042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위에 오른 '강철비'는 36만840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13만1281명을 나타냈다.
'위대한 쇼맨'은 14만8127명으로 3위였으며 누적 관객수는 39만2319명이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몬스터 패밀리',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등이 뒤를 이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리뷰]'화유기' 왜 2회만에 역대급 방송사고를 냈나
심건오, 이은혜 프로포즈 "진심이다...후진 없이 전진"
자이언티, 故종현 조문 안갔냐는 악플에 "사진 찍히러 가냐"
자니윤 근황, 치매 앓으며 홀로 요양 중인 외로운 노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