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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평창] 황창규 KT 회장 “세계 최초 5G, 세계인 희로애락 함께할 것”

입력
2017.12.25 04:4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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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통신 분야 공식파트너인 KT의 황창규 회장이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T 제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 통신 분야 공식파트너인 KT의 황창규 회장이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T 제공

안녕하십니까? KT 황창규 회장입니다.

KT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한민국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를 위해 일찍부터 대회 조직위원회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통신 분야 공식파트너로서 대회 통신망과 방송 중계망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 평창을 찾은 세계인들은 대한민국의 앞선 네트워크 인프라에 감탄할 것입니다. 또 세계인들은 가정, 사무실, 광장에서 대한민국의 네트워크 기술로 송출된 올림픽 방송을 보며 승리에 환호하고, 패배를 다독일 것입니다. 이렇듯 대한민국 통신기술은 전 세계와 희로애락을 함께할 것입니다.

5G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이를 선점하기 위해 전 세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앞서 2018년 2월 평창에서 선보이는 시범서비스는 대한민국이 5G 시대를 선도하는 데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는 물론 5G 경쟁에서 대한민국이 한 발짝 앞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T 임직원들은 국민 여러분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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