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박정민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을 꺾기 위한 참가자들의 도전이 전파를 탔다.
'스크루지'는 SS501 출신 박정민이었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며 "5년 만에 방송에 나왔다. 음악으로 인사 드리고 싶어 '복면가왕'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아이돌 시절에는 보여지는 모습에 더 신경을 쓰고 노래에 집중을 많이 못했느데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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