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3연승' 삼성화재, V리그 전반기 1위 우뚝...명가재건 보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3연승' 삼성화재, V리그 전반기 1위 우뚝...명가재건 보인다

입력
2017.12.24 19:24
0 0

삼성화재 타이스(오른쪽)./사진=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삼성화재가 전반기 최종전을 역전승으로 끝내며 명가재건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웠다.

삼성화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주포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2(25-21 21-25 15-25 25-20 15-11)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질주한 선두 삼성화재는 14승 4패, 승점 38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2위 현대캐피탈(10승 7패·승점 33)과는 승점 5 차이로 1경기 이상 격차를 벌렸다.

타이스는 승부처에서 빛났다. 그는 고비마다 득점하며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기록했다. 박철우(16득점)와 김규민(12득점)도 힘을 보탰다. 삼성화재에 5연패를 당한 우리카드는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크리스티안 파다르(등록명 파다르)가 31득점, 최홍석이 24득점으로 활약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우리카드(7승 11패·승점 21)는 전반기를 6위로 마쳤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팀'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9 25-20 23-25 25-21)으로 누르고 2연승 신바람을 냈다. KGC인삼공사는 6연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스타스타] 샤이니 종현이 남긴 추억들

전국 주요 도시서 라이브로 즐기는 평창 올림픽, 어떻게?

[카드뉴스] 연예인 커플 데이트 따라해볼까...장소가 궁금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