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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가' 박정민XLEX김병세X한보름, 크리스마스에도 반전은 계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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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가' 박정민XLEX김병세X한보름, 크리스마스에도 반전은 계속(종합)

입력
2017.12.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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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 성탄특집으로 방송됐다. MBC
'복면가왕'이 성탄특집으로 방송됐다. MBC

박정민, LE, 김병세, 한보름이 '복면가왕'에 함께했다.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을 꺾기 위한 참가자들의 도전이 전파를 탔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참가자는 울면 안돼와 폭주썰매였다. 폭주썰매가 큰 격차로 승리했고, 울면 안돼는 솔로곡을 선보인 뒤 복면을 벗었다. 

울면 안돼는 신인배우 한보름이었다. 그는 최근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제가 가수가 아니고 노래 잘하는 분들만 나오는 거라 출연 소식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차가워보이고 세보일거라고 생각하신다. 하지만 깨방정이 있다"며 "앞으로 제가 나온 드라마 OST로 불러보고 싶고 뮤지컬에도 도저해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솔로부대와 나홀로집에가 1라운드 두번째 무대에 올랐다. 솔로부대가 승리해 나홀로집에가 복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나홀로집에는 김병세였다. 그는 "연기자 되기 전에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라며 "변진섭, 김건모 등이 데뷔해서 바로 꿈을 접었다"고 말했다. 

1라운드 세번째 대결 무대에는 산타는 할머니와 호두까지인형이 나섰다. 호두까기 인형이 승리해 산타는 할머니가 복면을 벗었다.

산타는 할머니는 EXID LE였다. LE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해본건 처음이라 긴장됐다. 이제 정화만 나오면 전부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는 스크루지가 패해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었다. 키는 자신의 예상이 맞았음을 확인하고 환호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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