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이 크리스마스 추억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SBS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먼저 멤버들은 지난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가져와 그에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종국은 "저희 가족은 크리스마스를 안챙긴다"며 "저는 매년 운동하러 헬스장간다"고했다.
그는 "최근에 엄마를 모시고 크리스마스 때 미국에 갔다. 가서 사온 선물이 있다"며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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