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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정화만 나오면 EXID 모두 '복면가왕'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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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정화만 나오면 EXID 모두 '복면가왕' 출연"

입력
2017.12.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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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LE가 '복면가왕' 무대에 올랐다.
EXID LE가 '복면가왕' 무대에 올랐다.

EIXD LE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을 꺾기 위한 참가자들의 도전이 전파를 탔다. 

라운드 세번째 대결 무대에는 산타는 할머니와 호두까지인형이 나섰다. 호두까기 인형이 승리해 산타는 할머니가 복면을 벗었다.

산타는 할머니는 EXID LE였다. 아이돌이냐 아니냐 의견이 분분했던 만큼 그가 정체를 공개하자 모두가 놀랐다. 

LE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해본건 처음이라 긴장됐다. 이제 정화만 나오면 전부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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