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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안녕을 위해’ 크리스마스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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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안녕을 위해’ 크리스마스의 기원

입력
2017.12.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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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뿌옇기만 한 크리스마스 이브. 날씨 탓이 아니라도 유난히 우울한 연말이다. 눈도 못 떠본 신생아들이 생의 기회를 잃었고, 빛나기만 할 것 같았던 아이돌은 세상을 버렸다. 제천에선 어이없는 화재로 많은 이들이 영영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없게 됐다. 떠들썩한 즐거움보다 모두의 평화와 안녕이 절실해진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명동성당에서 미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명동성당에서 미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 설치된 구세군 냄비에 시민들이 성금을 내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 설치된 구세군 냄비에 시민들이 성금을 내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아테네 신타그마 광장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둘러싸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 아테네 신타그마 광장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둘러싸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 미얀마 양곤의 한 소녀가 삼위일체 성당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23일 미얀마 양곤의 한 소녀가 삼위일체 성당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23일 인도 방갈로르 지역, 성 메리 바실리카 교회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EPA연합뉴스
23일 인도 방갈로르 지역, 성 메리 바실리카 교회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EPA연합뉴스
23일 크리스마스 축제 전등으로 장식된 모스크바 거리에서 한 여인이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3일 크리스마스 축제 전등으로 장식된 모스크바 거리에서 한 여인이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3일 독일 드레스덴 성모마리아교회 밖에서 수 천명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기도회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 독일 드레스덴 성모마리아교회 밖에서 수 천명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기도회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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