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ㆍ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킨텍스앱 출시 1년 만에 가입회원이 10만 명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킨텍스는 관람객, 참가업체, 주최자에게 편리한 전시컨벤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1월 9일 킨텍스앱을 출시했다. 앱은 전시일정 확인과 행사장 무료입장권 발급, 행사장 바로 입장 기능과 함께 마이스 셔틀 무료 모바일 승차권, 주변호텔, 음식점, 문화관광시설 할인티켓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킨텍스는 ‘킨텍스앱 10만 돌파 이벤트’를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크리스마스페어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킨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용한 서비스와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해 전시산업 관련 대표앱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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