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비투비 은광 "얼굴 안 보는 메인보컬? 김태우 뒤잇는다"

‘마스터키’가 방송됐다. SBS 캡처

‘마스터키’ 비투비 은광이 김태우와 평행이론설 의심을 받았다.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전현무, 김종민, 이수근, 샤이니 키, 비투비 은광, 뉴이스트W 종현, 김소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비투비에서 은광이가 메인보컬이냐?”고 물었다. 인정하는 은광에게 또 멤버들은 “메인은 얼굴 잘 안 보니까. 김태우 뒤를 잇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은광은 “안 그래도 김태우 선배를 엊그제 만났다. 자신의 과거를 바라보는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고, 다른 멤버들은 “아니다. 사실 은광은 해피바이러스다”고 말해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자이언티, 故종현 조문 안갔냐는 악플에 "사진 찍히러 가냐"

자니윤 근황, 치매 앓으며 홀로 요양 중인 외로운 노년

신세경, 故종현 빈소 찾아 조문 '깊은 슬픔'

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주치의 비난 "최악의 트라우마"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