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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트와이스, 태연-자이언티 제치고 1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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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트와이스, 태연-자이언티 제치고 1위(종합)

입력
2017.12.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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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1위는 트와이스였다. MBC 캡처
‘음악중심’ 1위는 트와이스였다. MBC 캡처

‘음악중심’ 1위는 트와이스였다.

23일 오후 3시 25분 방송한 MBC ‘음악중심’은 아스트로 차은우, 프리스틴 시연의 MC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소유, B.A.P,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진주, 아스트로, 김영철,제아, 펜타곤, 해아, 프로미스나인, 김소희X김시현, 버스터즈, BLK, 더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쳤다. 먼저 아스트로는 ‘캐롤 메들리’로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러블리즈는 ‘첫눈’으로 눈처럼 깨끗하고 부드러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평소의 악동 이미지를 벗고 ‘그놈의 크리스마스’로 감미로운 하모니를 뽐냈다.

제아와 김영철은 듀엣곡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로 웃음과 감동을 한 번에 잡았다. 이곡은 ‘어쩌다 둘이 크리스마스’ ‘원한다면 따로 걸을게’ 등 재치 있는 가사와 함께 제아의 가창력, 두 사람의 호흡이 인상적인 곡이다.

또 다른 듀엣 김소희와 김시현은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밀당에 대해 귀엽게 노래한 ‘고구마X100’ 무대로 호흡을 뽐냈다.

또한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파워보컬 진주가 발라드 ‘가지 않은 길’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소유의 달콤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기우는 밤’도 이어졌다.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B.A.P의 ‘HANDS UP’, 소년들의 에너제틱한 무대 더보이즈 ‘소년’, 그리고 감각적인 안무와 청춘을 노래한 펜타곤은 ‘런어웨이’로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버스터즈 ‘내꿈꿔’, 프로미스나인 ‘유리구두’ 등 신인 걸그룹들의 상큼한 무대도 이어졌다.

1위 후보로 자이언트 ‘눈’, 태연 ‘디스 크리스마스’,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였으며, 결과는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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