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발칙한 동거’ 김승수X최정원, 심쿵 ‘레드 라이트’ ON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발칙한 동거’ 김승수X최정원, 심쿵 ‘레드 라이트’ ON

입력
2017.12.23 15:04
0 0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승수와 최정원이 함께했다. MBC 캡처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승수와 최정원이 함께했다. MBC 캡처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승수와 최정원이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빨간 맛 로맨스를 보여준 김승수-최정원, 진정한 패밀리로 거듭난 이경규-성규의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와 최정원이 함께 마트 장보기에 나섰다.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마트데이트를 생애 처음으로 해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장보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김치 담그기에 본격 도전하면서 빨간 맛 로맨스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승수는 살림 9단 김주부로 변신해 화려한 칼질과 야무진 손맛으로 김칫속 만들기에 성공했다. 이어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김칫속을 넣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최정원의 옷에 묻은 양념을 직접 닦아주는 등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장을 끝낸 김승수는 최정원의 입맛에 맞춘 동파육 요리에 나섰고 최정원은 ‘트리 장인’으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이어 김승수는 멋들어진 턱시도를 입고 최정원은 블링블링한 레드 스웨터를 입고 등장해 크리스마스 홈파티의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함께 만찬을 즐기며 동거 첫날을 돌아봤다. 최정원은 온종일 다정다감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따라준 승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김승수는 최정원과 함께해 새로운 재미를 깨달았다며 “손님으로 정원이가 와 줘서 고맙네”라며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쳐 더욱 무르익은 로맨스 기운을 뿜어냈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부터 최정원의 돌발 고백까지 달달한 기운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고해 다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자이언티, 故종현 조문 안갔냐는 악플에 "사진 찍히러 가냐"

자니윤 근황, 치매 앓으며 홀로 요양 중인 외로운 노년

신세경, 故종현 빈소 찾아 조문 '깊은 슬픔'

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주치의 비난 "최악의 트라우마"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