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장민호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민호는 1997년 그룹 유비스로 데뷔한 21년 차 아이돌 출신이다.
2013년 5월 ‘남자는 말합니다’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으며, 지난 1월에는 1집 ‘장민호 드라마’, 7월에는 ‘7번 국도’를 발매했다.
지난 7월에는 tvN ‘수상한 가수’에 코피프린스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복제가수 홍석천을 통해 남다른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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