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유시민의 질문에 답했다.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는 강남을 여행지로 바라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시민은 유희열에게 "안테나를 JYP나 SM처럼 만들고 싶냐"고 물었다. 황교익은 "오늘 SM을다녀왔다. 거기 유희열씨 표정이 어땠냐면 부러워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희열은 "그렇게 되고 싶진 않다. 그정도 된다면 본질이 흐려진다. 뭐가 더 좋고 나쁘냐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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