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이 앙코르 상영되는 가운데 가상 캐스팅 역시 주목받고 있다.
22일 '너의 이름은' 측에 따르면 367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들의 사랑을 받은 '너의 이름은'이 오는 1월 4일 앵콜 개봉을 한다.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너의 이름은 가상캐스팅’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작성됐다. 올라온 글 속에는 배우 김민재, 박보검과 김소현, 김유정 등이 각각 남, 녀 주인공으로 꼽혔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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