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차 벤츠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지난 21일 평양에서 열린 당 5차 세포위원장 대회 행사장에 신형 벤츠 리무진을 타고 와서 의전을 받는 모습이 조선중앙 TV에 방송되었다. 이 차는 경호팀이 독일 벤츠사에 특별 주문해서 만든 차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2인자로 자리를 굳힌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예전 김정일 위원장이 사용했던 것과 같은 방탄용 구형 벤츠 리무진을 타고 도착하는 모습이 공개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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