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프로미스나인, 삼촌팬 사로잡는 러블리 소녀들

프로미스나인이 '뮤뱅' 무대에 올랐다.

걸그룹 프로미스 나인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유리구두'를 선보였다.

프리미스나인은 통일감을 주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녀들이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9명의 소녀로 이뤄졌다. ‘유리구두’는 신데렐라를 모티프로 한 뮤지컬적인 구성을 가진 노래로, 소녀들의 풋풋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KBS2 '뮤직뱅크'에서는 1NB, B.A.P, BLK, 프로미스나인, NRG, 더보이즈,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베이비부 샤인, 블라블라, 사무엘, 소울라티도, 소유, 아모르, 아이시어, 유설, 이하린, 펜타곤, 플래쉬, 해아 등이 출연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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