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가 자신의 스캔들에 대해 센스 있는 답변을 남겼다.
안다는 22일 오후 4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른다”라고 큼직하게 써진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이날 복수의 매체는 아랍에리미트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 조카의 방한이 가수 안다와 관련됐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안다 역시 SNS에 글을 남기며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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