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친환경에 빠진 일상을 선보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배우 박진희가 출연해 근검절약을 실천하는 '에코 미스타'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진희는 2014년 결혼 이후 순천에서 자연과 함께 살고 있다. 그가 미쳐 있다고 밝힌 건 바로 친환경이다. 박진희는 오랜만에 스케줄을 소화하러 올라온 서울에서 부지런히 계획을 세워 이른 아침부터 완벽한 에코라이프를 보여준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승을 하기 위해 찾아간 박진희는 자동차 전문가와 만담에 버금가는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을 통해 본인의 모습을 확인한 박진희는 "어머 세상에! 내가 저런 모습이 있었구나"라며 깜짝 놀랐다.
박진희는 친환경 텀블러를 챙겨 다니고 우산 비닐을 재활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직접 챙겨 다니는 뷰티라이프도 볼 수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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