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진선규가 ‘월간 윤종신’ 12월호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2일 공개된 ‘월간 윤종신’ 12월호 ‘추위’ 뮤직비디오 스틸에는 연기에 몰입한 배두나와 진선규의 쓸쓸한 분위기가 담겨져 있다.
특히 ‘헨젤과 그레텔’, ‘마담 뺑덕’의 임필성 감독이 이번 뮤비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윤종신과 인연을 맺은 JTBC ‘전체관람가’를 통해 전도연과 작업한 단편영화 ‘보금자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위’는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과 강화성이 작곡한 겨울 감성의 발라드로, 가수 정인이 가창에 참여했다.
한편 ‘월간 윤종신’ 12월호 ‘추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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