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키니(Kinny)가 가요계 도전장을 내밀었다.
키니는 최근 첫 싱글 앨범 ‘달빛산책’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달빛산책’은 설레는 사람과 함께하는 달빛 아래서의 산책을 테마로 한 미디엄 템포곡이다. 가볍게 내딛는 느낌을 표현하는 리듬 파트 연주와 순수함과 달콤함을 적절히 오가는 키니의 섬세한 가창이 두드러진다.
키니는 “드디어 내 음악을 발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음악팬들이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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