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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개봉 1주년 기념 앵콜 상영 확정

입력
2017.12.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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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이 앵콜 상영한다. 미디어캐슬 제공
‘너의 이름은.’이 앵콜 상영한다. 미디어캐슬 제공

국내 역대 재패니메이션 흥행 1위, 일본영화 흥행 1위에 빛나는 2017년 최고의 화제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이 앵콜 상영한다.

지난 1월 4일 개봉했던 영화 ‘너의 이름은.’은 개봉 1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2018년 1월 4일 한정 앵콜 상영으로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한다.

‘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초속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등의 작품으로 두터운 팬 층을 지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실사영화보다 정교하고 판타지보다 경이로운 영상미를 선보인 작품으로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희로애락이 담긴 스토리로 사랑받았다.

총 367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 인생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너의 이름은.’은 앵콜 개봉을 통해 관람한 관객은 물론 아직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에게까지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앵콜 상영 시 선착순으로 미공개 이미지가 담긴 한정판 달력과 스티커가 증정될 예정이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잊고 싶지 않은 기적의 이야기” “꼭 다시, 만나러 갈게”라는 문구가 관람욕구를 더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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