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과 제이알이 한밤 중에 계곡 입수를 감행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샤이니 키, 비투비 서은광, 뉴이스트W 제이알, 배우 윤소희가 출연한다.
플레이어들은 정선에 위치한 한 기차역에서 만나 오프닝을 진행했다. 드레스 코드인 레드 컬러에 맞춰 입은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전현무는 나 홀로 레드와 거리가 있는 아우터를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플레이어들은 두 가지 제시어 중 하나만을 택해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출연자들은 고민 끝에 한 가지의 제시어를 골라 나갔고,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정선의 산과 계곡 등 곳곳을 오가며 열쇠를 얻기 위한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열쇠를 얻기 위해 한밤 중 계곡물에 들어가는 열정적인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자니윤 근황, 치매 앓으며 홀로 요양 중인 외로운 노년
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주치의 비난 "최악의 트라우마"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
민효린, 속옷 화보로 몸매 공개...탄력 넘치는 볼륨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