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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입 정시 가이드 -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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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입 정시 가이드 - 경희대

입력
2017.12.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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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현 입학처장
김 현 입학처장

2018학년도 경희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모집단위는 가군에서 선발하며, 국제캠퍼스 모집단위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가군과 나군 모두 수능 100%와 실기 중심으로 뽑는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나형),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2과목),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2과목),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탐구[사회/과학(1과목 이상)]영역 점수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 영역 중 한 영역이라도 점수가 없는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며, 인문/사회/자연계열은 사회/과학탐구영역 세부과목이 2개 미만인 경우 지원아 불가능하다. 예·체능 계열은 1개 미만인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다. 탐구영역에 가산점 또는 별도의 지정과목은 없다.

각 영역별 성적 반영에 있어서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적용하고, 탐구(사회/과학)는 본교 자체 기준 ‘백분위변환표준점수’, 영어, 한국사는 본교 자체 기준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또한 인문/사회계열 모집단위 지원자가 제2외국어/한문에 응시한 후, 본교의 ‘탐구영역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여 수험생에게 유리한 경우 제2외국어/한문 성적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 성적으로 반영한다.

각 계열별 수능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에서 국어 35%, 수학(나형) 25%, 영어 15%, 한국사 5%, 사회탐구 20%를 반영하며, 사회계열에서는 국어 25%, 수학(나형) 35%, 영어 15%, 한국사 5%, 사회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에서는 국어 20%, 수학(가형) 35%, 영어 15%, 한국사 5%, 과학탐구 25%를 반영하며, 예·체능계열은 국어 50%와 영어 20%, 탐구(사회/과학탐구 중 택 1과목) 30%를 반영한다.

따라서 인문계열 학생들은 국어 성적이 좋을 경우, 사회/자연계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좋을 경우 유리하다. 원서접수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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