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신과 함께 죄와 벌'은 39만7791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82만429명으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새로운 흥행 강자임을 예고했다.
특히 오랜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고 있는 '강철비'를 꺾으며 이후 흥행 여부를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강철비'는 12만394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 '위대한 쇼맨'은 4만4587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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