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이규형과 정해인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1일 저녁 9시 10분 방송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한양(이규형 분)과 유대위(정해인 분)가 작은 일로 계속 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기수(최무성 분)는 한양과 유대위를 보며 “둘이 참 많이 싸운다. 나이도 똑같고 생긴 것도 비슷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해롱이는 “나 상처 받았어”라며 담요를 뒤집어 썼다.
이어 한양과 유대위는 설거지 당번을 함께 하다가 또 싸웠다. 한양은 자신을 혼내는 유대위에게 “네가 내 엄마야? 아니면 후임이야?”라고 물었고, 유대위는 “그러면 너는 왜 반말이냐. 나는 말 놓고 지내기 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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