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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프랑스人, 파리바게트 맛 평가 "여기가 더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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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프랑스人, 파리바게트 맛 평가 "여기가 더 맛있네"

입력
2017.12.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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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됐다. MBC에브리원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됐다. MBC에브리원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파리바게트’에 들렀다.

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이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빈은 “프랑스인들은 늘 빵과 커피를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시작을 못 한다”라고 운을 뗐다.

친구들은 프랑스의 상징인 ‘파리’와 ‘바게트’로 이름 지어진 빵집에 들어갔고, 화려한 빵들을 봤다. 이에 딘딘은 “프랑스에서는 저런 빵 안 팔죠?”라고 물었고, 로빈은 “프랑스는 일반 빵과 디저트류가 나눠져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친구들은 애플파이를 먹은 후 “프랑스 애플파이는 이렇지 않다. 그런데 여기 것이 더 맛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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