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파리바게트’에 들렀다.
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이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빈은 “프랑스인들은 늘 빵과 커피를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루 시작을 못 한다”라고 운을 뗐다.
친구들은 프랑스의 상징인 ‘파리’와 ‘바게트’로 이름 지어진 빵집에 들어갔고, 화려한 빵들을 봤다. 이에 딘딘은 “프랑스에서는 저런 빵 안 팔죠?”라고 물었고, 로빈은 “프랑스는 일반 빵과 디저트류가 나눠져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친구들은 애플파이를 먹은 후 “프랑스 애플파이는 이렇지 않다. 그런데 여기 것이 더 맛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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