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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2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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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12월 22일자

입력
2017.12.21 20:0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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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디더스 사장님이 에베니저(스크루지)이고 내가 밥 크랫칫(스크루지의 직원)으로 나오는 악몽을 또 꿨어요!

어머나!!

괜찮아요, 여보, 그냥 꿈인 걸요… 사장님은 당신을 아들처럼 사랑해요!

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쿨쿨쿨

저 여자 말 듣지마, 크랫칫!! 자넨 해고야!! 크리스마스 싫어!!

내가 한 말이 효과가 있어야 할 텐데!

The miserly money-driven boss and the poor clerk who is unappreciated at work… There definitely are some similarities! No wonder Dagwood keeps having his “A Christmas Carol” nightmare!

돈밖에 모르는 인색한 사장과 힘겨운 직장생활을 하는 불쌍한 직원… 분명히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그우드가 “크리스마스 캐럴” 악몽을 꿀만 하네요!

*Bah, humbug: ‘크리스마스 캐럴’에 나오는 유명한 스크루지의 대사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경멸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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