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프랑스, 독일 견제 이유? "한일전 느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가 독일을 견제하는 이유를 밝혔다. MBC에브리원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가 독일을 견제하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여행 둘째날이 그려졌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오전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 하면서도 “안돼. 독일 친구들이었다면 이미 세 가지 활동은 했을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영상을 보고 있던 MC들은 “프랑스는 왜 독일을 견제하냐”고 물었고, 로빈은 “역사적으로 라이벌이라 그런 심리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딘딘 역시 “한일전 느낌이냐”고 맞장구 쳤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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