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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X최강희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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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X최강희 다시 뭉쳤다

입력
2017.12.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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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다시 뭉친다. 수 컴퍼니,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권상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다시 뭉친다. 수 컴퍼니,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연출 최윤석, 유영은)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 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드라마다.

하완승 역의 권상우는 강력계 에이스 형사로, 이번에는 중진서로 옮겨와 한층 스펙터클한 고군분투를 보여준다. 코믹하면서도 형사의 거친 면모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소탈한 하완승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최강희는 호기심 많은 사랑스러운 유설옥을 연기한다. 사건만 일어났다하면 눈을 반짝이고 추리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설옥은 비상한 추리력으로 온갖 사건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뛰어난 추리력만으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의 벽을 마주하면서 수난시대가 펼쳐지게 된다.

권상우는 "최강희씨와 함께 새로운 공조 케미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이번에는 지난 시즌에서 보여준 것보다 더 유쾌하고 밝은 완승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웃음과 감동, 짜릿함까지 고루 갖춘 '추리의 여왕 시즌2'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시즌2'로 권상우씨와 함께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특별한 기분이 들고 기운이 좋다.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만큼 업그레이드 된 유설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다시 돌아온 설옥에게 과연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추리력은 그대로일지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중무장한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시청자와 함께 추리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로 가득 차있다. 동시에 중진서 내 곳곳에서 벌어지는 코믹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밝은 분위기를 놓치지 않으면서 젊은 층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내년 2월21일 첫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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