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상명대 국어문화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상명대 국어문화원

입력
2017.12.21 15:32
0 0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상명대 천안캠퍼스. 상명대 제공
상명대 천안캠퍼스. 상명대 제공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부설 국어문화원이 법무부가 주관하는 2018~2019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지역 출입국사무소 별로 국내에 거주하는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회의 이해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입국 초기의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 생활 전반에 걸친 안내와 사회통합프로그램 사전 평가 및 이수 등에 따른 혜택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국어문화원 김미형 원장은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앞으로 한국어 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충남 지역 이민자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