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아중 "36세, 결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한끼줍쇼’ 김아중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김아중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아중과 한혜연이 밥동무로 등장했다.

이날 김아중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혼에 대해서 요새 좀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있다. 이제는 진지하게 생각해야 되는 나이”라며 36세임을 밝혔다.

또 그는 “이제는 자신만의 가족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아중은 이경규와 한 팀이 돼서 시민과 밥 한끼를 먹는데 성공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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