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직구(ZIK9)가 가요계 데뷔한다.
직구는 오는 23일 첫 번째 싱글 ‘혼자 듣는 노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혼자 듣는 노래’는 마이너풍의 R&B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멜로디와 직구의 미성이 돋보인다.
특히 직구는 직접 작사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직구는 지난해 ‘한-중 문화 스타어워즈’와 2017년 ‘국제 K-스타 어워즈 K-POP부분 신인상’을 수상해 실력을 입증받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주치의 비난 "최악의 트라우마"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
민효린, 속옷 화보로 몸매 공개...탄력 넘치는 볼륨감
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투병 중 사망...향년 35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