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남매’ 박현빈과 윤수현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
박현빈과 윤수현은 21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D-50’ 특집방송에 출연해 올림픽 응원가 ‘한판 붙자’ 무대를 선보인다.
신명나면서도 세련된 퓨전 국악 멜로디와 중독성 짙은 가사가 특징인 ‘한판 붙자’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응원곡이다.
특히 노래 중간 대표적인 동계 스포츠 종목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안무를 삽입해 신명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박현빈과 윤수현은 무대에 걸맞는 화려한 응원복 의상으로 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박현빈, 윤수현, 박주희, 세븐, 김태우, JBJ, B.A.P, 우주소녀, 오마이걸, 소나무 등이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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