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한끼줍쇼’가 1위를 놓고 접전 중이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4%,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5.3%, 4.8% 보다 각각 0.1%,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어 동시간대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5.35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4.825%보다 0.52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이날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는 전국 기준 2.5%, 2.2%를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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