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샤이니 종현에 대한 추모글을 남겼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최근 종현의 비보를 접한 뒤 자신의 SNS을 통해 "종현은 상냥하고 밝은 사람이었으며 저는 그 모습을 좋아했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올해 1월 영화 '너의 이름은'으로 'MBC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하면서 종현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샤이니 故 종현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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