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디오스타' 이문세 "자이언티 다른 색깔의 음악인, 충격 받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디오스타' 이문세 "자이언티 다른 색깔의 음악인, 충격 받았다"

입력
2017.12.20 23:34
0 0

이문세가 뮤지션으로서의 자이언티를 칭찬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문세가 뮤지션으로서의 자이언티를 칭찬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이문세가 자이언티를 호평했다.

이문세는 20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자이언티와의 '눈' 듀엣에 대해 "내가 먼저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문세는 "타방송사에서 경쟁자로 만났는데 그동안 몰랐던 다른 장르의 다른 색깔의 음악인을 봤다. 그 자리에서 충격을 받았다. 방송 끝나고 난 후 언제 한 번 협업했으면 좋겠다 던졌는데 네 달 만에 나한테 음원을 보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선배님 이야기를 듣고 고심 끝에 작업을 했는데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음원을 듣고 또 깜짝 놀랐다. 감기를 심하게 앓다가 데모를 불렀는데 코맹맹이 소리가 슬프고 아름다웠다"며 "너무 좋아서 그 데모 음원 자체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신세경, 故종현 빈소 찾아 조문 '깊은 슬픔'

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주치의 비난 "최악의 트라우마"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

민효린, 속옷 화보로 몸매 공개...탄력 넘치는 볼륨감

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투병 중 사망...향년 35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