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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220)-유리창을 닦는 닭과 개

입력
2017.12.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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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류메이칸 호텔에서 20일(현지시간) 새해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는 해인 2017년 닭의 해와 오는 해인 2018년 개의 해를 묘사한 동물 옷을 입은 유리창 청소부들이 유리창을 닦던 중 객실 안의 어린 소녀와 인사를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류메이칸 호텔에서 20일(현지시간) 새해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지는 해인 2017년 닭의 해와 오는 해인 2018년 개의 해를 묘사한 동물 옷을 입은 유리창 청소부들이 유리창을 닦던 중 객실 안의 어린 소녀와 인사를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를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무장관과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장을 하고 있다. 북핵사태에 대해 논의한 틸러슨 국무장관과 프리랜드 외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 1월 북핵ㆍ미사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엔참전국 외무장관급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캐나다를 방문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오타와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무장관과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장을 하고 있다. 북핵사태에 대해 논의한 틸러슨 국무장관과 프리랜드 외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 1월 북핵ㆍ미사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엔참전국 외무장관급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9일(현지시간) 톰 보서트 백악관 국토안보 보좌관이 기자회견 중 지난 6월 전 세계에서 발생한 '워너크라이'(WannaCry) 사이버 공격의 배후가 북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9일(현지시간) 톰 보서트 백악관 국토안보 보좌관이 기자회견 중 지난 6월 전 세계에서 발생한 '워너크라이'(WannaCry) 사이버 공격의 배후가 북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언에 따른 반미, 반트럼프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동부 이스라엘과 접경에서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반트럼프 시위를 하며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언에 따른 반미, 반트럼프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동부 이스라엘과 접경에서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반트럼프 시위를 하며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9일(현지시간)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를 환영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총선 두 달 만인 18일(현지시간) 친나치 극우정당과의 연립정부가 공식출범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19일(현지시간)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를 환영하며 대화를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총선 두 달 만인 18일(현지시간) 친나치 극우정당과의 연립정부가 공식출범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 트럭 돌진 테러 1주기를 맞은 1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베를린의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에 마련되어 있는 당시 희생자들 추모소 방문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 트럭 돌진 테러 1주기를 맞은 19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베를린의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에 마련되어 있는 당시 희생자들 추모소 방문해 촛불을 들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와 아흐메드 후센 캐나다 이민부 장관(왼쪽) 이 19일(현지시간) 케냐 북부 다다브 난민 캠프 방문해 병원 등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와 아흐메드 후센 캐나다 이민부 장관(왼쪽) 이 19일(현지시간) 케냐 북부 다다브 난민 캠프 방문해 병원 등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19일(현지시간) 의과대학생 및 의료종사자들이 정부의 새보건법안에 반대하며 격렬한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19일(현지시간) 의과대학생 및 의료종사자들이 정부의 새보건법안에 반대하며 격렬한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19일(현지시간) 캐빈 브래디(텍사스) 공화당 소속 하원 세입세출위원장과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 의원이 약 1천630조원 감세를 골자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안 하원 통과 후 기자회견장에 도착해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안이 통과되었던 하원에서는 재정적자를 늘리는 법안의 경우 10년 한시법으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버드룰' 위반으로 재표결이라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의회에서 19일(현지시간) 캐빈 브래디(텍사스) 공화당 소속 하원 세입세출위원장과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 캐시 맥모리스 로저스 의원이 약 1천630조원 감세를 골자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안 하원 통과 후 기자회견장에 도착해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혁안이 통과되었던 하원에서는 재정적자를 늘리는 법안의 경우 10년 한시법으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버드룰' 위반으로 재표결이라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21일 실시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선거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잔류파인 시민당(시우다다노스) 이네스 이네스 아리마다스 대표의 마지막 유세장에 준비된 의자 옆에 EU,카탈루냐 깃발, 스페인 국기라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진 되어 깃발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21일 실시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선거를 앞두고 19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잔류파인 시민당(시우다다노스) 이네스 이네스 아리마다스 대표의 마지막 유세장에 준비된 의자 옆에 EU,카탈루냐 깃발, 스페인 국기라 하트모양으로 만들어진 되어 깃발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주 시애틀 듀폰에서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9일(현지시간) 현장 수습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뒤집혀진 객실 내부의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고로 승객 최소 3명 사망, 10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사고의원인은 굽은 길에서 제한속도인 시속 48km을 훨씬 넘은 129km로 운행 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주 시애틀 듀폰에서 암트랙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9일(현지시간) 현장 수습작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뒤집혀진 객실 내부의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고로 승객 최소 3명 사망, 10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사고의원인은 굽은 길에서 제한속도인 시속 48km을 훨씬 넘은 129km로 운행 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이탈리아 로마의 베네치아 광장에 세워진 앙상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 화려하게 장식되어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비교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이탈리아 로마의 베네치아 광장에 세워진 앙상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 화려하게 장식되어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비교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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