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영근이 15kg 체중 감량한 방법에 대해 밝혔다.
김영근은 20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한 카페에서 열린 데뷔 앨범 ‘아랫담길’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나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가 다이어트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트레이너 선생님이 토마토와 물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 그렇게 했더니 한 달만에 15kg가 빠졌다. 이제 운동하고 야식 안 먹으니까 크게 관리하지 않아도 유지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랫담길’에는 타이틀곡 ‘아랫담길’을 비롯해 ‘그대는 모르는 슬픔’ ‘웨어 아 유 나우(Where are you now)’ ‘시선’ 등 4곡이 수록돼 있다. 오는 21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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