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예정된 콘서트 간담회 일정을 취소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는 12월 23일 오후 3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비투비 네 번째 단독콘서트 '2017 BTOB TIME~ 우리들의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 일정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어 "안타까운 연예계의 비보로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취재 신청 해주신 기자님들께 다시한번 양해 말씀 드립니다"라고 사과햇다.
또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종현님과 개그우먼 최서인님께 깊은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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