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적이 콘서트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적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D에서 ‘멋진 겨울날’이라는 타이틀로 2회 공연을 갖는다.
특히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이적의 공연 행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적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오랜만에 새 노래를 발표하고 여러분을 만나는 콘서트라 몹시 설레고 흥분된다”면서 “커리어 최고의 공연을 약속드린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지난 14일 이적이 발표한 타이틀곡 ‘나침반’은 매일매일 힘겨운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의 눈빛을 보며 버텨 나가는 우리 모두에 관한 이야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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