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비'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강철비'는 지난 19일 22만76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강철비'는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200만을 넘어 209만28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4만2585명 동원으로 2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72만6160명이다.
'기억의 밤'은 1만4309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38만373명이다.
장기 흥행 중인 '꾼'은 1만1146명으로 4위였으며 401만4429명의 누적 관객수를 나타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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